주식과 선물

나스닥선물이 제가 말한 시나리오 중 2번째 시나리오인 12280부근 쌍바닥 터치 후 상승했습니다.3월10일에는 갭으로 12800을 넘은걸 보고 13330부근 도전할거 같다고 말씀 드렸구요. 현재는 13330에 아예 붙지는 못했고 13298과 13272 맞고 쌍봉 형성 후 다시 내려가는 중입니다. 일단 쌍봉 넥라인인 12950을 깬다면 쌍바닥 넥라인인 12765까지는 하락할거 같고 저항을 확인 후 상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더 상승해서 13330(꼬리가 길 수 있어서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을 깊게 터치하고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12765라인을 깬다면 12280부근까지 하락해서 큰 쌍바닥을 만들거나 61.8%되돌림인 11900부근까지 가는 걸 염두해두고 주시해야합니다.(꼬리만들고 다시 상승할 수 있어..

우버는 모두가 알다시피 차량공유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이다. 그 수수료에서 대부분 매출이 발생하며 수수료는 20~25%정도이다. 우버를 매수하면 안 될 이유는 첫번째는 비싸서이다. 매출대비 시가총액이 9배정도로 상당히 비싼 기업이고 매년 어마어마한 적자를 기록하는 기업이다. 2019년에 140억달러의 매출을 거두며 85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했고 2020년에는 코로나의 영향은 있지만 110억달러의 매출과 68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재무적으로 존립불가할 정도의 기업이지만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는 건 미래성장성에 대한 기대감때문이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버는 코로나 이전 연 30%가량의 성장을 거둔 기업이지만 IT업종에서 이정도 성장성을 보이는 기업은 꽤 있고 테슬라를 제외하고 우버만큼 높은..

전체적인 흐름은 상단채널 이탈 이후 상승의 38.2%되돌림(12760부근)에서 반등을 줬습니다. 한번 더 내리고 올리면서 쌍바닥인척 했지만 쌍바닥 넥라인(13335부근)을 뚫지 못하고 하락해서 50%되돌림(12280부근)을 터치 후 살짝 반등했습니다.상승은 특성상 대충 근처가면 터치한걸로 치니까 50%되돌림은 한 걸로 생각합니다.이제 3가지 가능성이 있는데요. 급등해서 조정을 끝내거나 한번 더 12280부근을 터치하여 쌍바닥을 만들고 올리거나 추가적인 하락을 통해 가장 일반적인 61.8%되돌림(11900부근)까지 갈 것이냐인 것 같습니다. 지금 상태만 봐서는 올라갈 분위기가 아니지만 조정은 예상치 못하게 큰 양봉을 띄우면서 끝낼 때도 많아서 가능성이 적다고 보진 않습니다. 하지만 13335부근이 큰 저항..

테슬라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업이자 정말 아름다운 기업이다. 테슬라는 2019년말부터 주변에 주식을 추천할 정도로 좋은 기업이었다.전기차업계에서 미친 기술력, 고객들의 100%가까이 되는 만족도, 기가팩토리의 규모 거기서 나오는 미친 가성비앞으로 우버를 먹어치울지도 모르는 로보택시에 전세계에서 가입자가 가장 많은 통신사가 될지도 모르는 스타링크까지 너무 아름답다. 그건 명백한 사실이고 주가는 거품이다.주식은 보통 6개월~2년을 선반영한다고 한다. 테슬라의 2년후 매우 희망적으로 가정해보자.전기차는 완공될 기가팩토리에 기존에 있는거 다 합쳐도 150만대도 못 뽑는다. 희망적으로 200만대bmw의 연 판매량은 205만대, 시가총액 50조(전기차는 배터리 원가가 높아 당연히 수익은 떨어진다.)로보택시는 그때..

에어캐나다가 캐나다에서 신종코로나에 대한 봉쇄조치강화로 하락중이다. 항공사 중 재정건정성이 제일 좋고 캐나다정부 지원도 좋기때문에 항공사실적 회복으로 수익을 내려면 제일 좋은 회사이다. 어차피 항공사실적은 회복될거고 망하지만 않으면 당연히 상승할거로 기대됨, 주식은 선반영이니 주가는 실적보다 빨리 회복될 수도 있다 심지어 코로나 이전에 에어캐나다만큼 좋은 항공회사 없었다.(대부분 항공회사는 저가항공사에 밀려 워렌버핏도 튈 정도의 성장성) 큰 틀에서 봤을때 50%되돌림이 19.3~19.7부근이므로 여기서 사면 나쁘지 않을거라고 본다. 물리면? 버티면 된다 9달러부터 주변에 사라고했는데... 19달러도 좋은 가격